From Today

kite.egloos.com


오늘~♡
by 하나비


새싹에게 by 하나비



힘들 땐,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땐.
모든 일들이 부정적으로 보여요.

꿈도, 미래도, 사랑도...

그러다 몇 걸음 더 걸어서 조금 나아졌을 때
늘 그랬던 것처럼 다시 깨닫게 되더라구요.


아.. 나는... 부정하고 있었던 게 아니라...
투정하고 있었구나...

하고 말예요.


놓고 싶을 땐, 더 붙잡아야 해요.
자기 자신을.


그것이 아직 오지 않은 날들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

처음 당신을 봤을 때, 무척 완성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꼭 활짝 핀 꽃 같았어요.

그런데 보면 볼수록 아직은 마음이 영글지 않은. 지금도 이쁘지만
앞으로 훨씬 더 이뻐질 사람이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뜬금없지만! 그거 알아요? 당신은 새싹이라는 거;;;


길가의 새싹들도 세상에 자신을 던지고 있어요. 어떻게든 세상 속으로 나오려고
용을 쓰고 있다구요. 당신도 지금 그러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힘든 거라구요. 그건.


'당연한 거'예요.









우리의 낮이 당신의 밤보다 아름다운 것처럼.
사람의 봄은 새싹의 봄보다 훨씬 더 길어요.

그 고민들은 '봄의 고민'이에요.
젊으니까. 할 수 있는. '젊은 고민'이에요.


시간이 흘러. 나이가 좀 더. 들면. 지금 그런 고민들.
절대로 다시 할 수 없어요. 꼭 첫사랑처럼^^ㅎ


그러니까. 가슴 아프고. 성과가 나지 않고. 막. 모든 것들이 싫어지더라도.
잊지 말아요. 젊어서. '그렇구나' 라는 거.

님이. 투정을 부리면. 늘. 내가. 많이. '부러워 하고' 있다는 거.




잊지 말아요.




선.















**

가을이 일찍 왔으면 좋겠어요.
설레는 맘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










지금 나의 노래가 들린다면 by 하나비




시간이 없어
나 서둘러 너를 찾고 있지
어느새 벌써 돌이킬 수 없는 날이 되어
길을 막아선 불안과 인파 속을 거슬러
숨차게 달리고 있어

늘 엇갈리던 우리의 시간들
모든 것이 무너지고 있는 지금
바보 같은 눈물 한 방울 네게 텔레파시
눈을 감고 너를 부른다

지금 나의 노래가 들린다면
나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면
조금 더 힘을 내 내게로 달려와 줘
이제 다시 만날 수 없는 last chance

지금 나의 노래가 들린다면
나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면
나의 손을 잡아줘 이대로 끝이 아냐
펼치지 못한 우리 날들을 위해

다시 떠올라 오래 전 다정했던 너
울컥하는 눈물 터질 것만 같은 나의 가슴
넌 기억할까 그때 그 서툴렀던 말처럼
아직도 늦지 않았어

이런 어리석은 나의 마음들을
너를 끌어 안고 전해주고 싶어
바보 같은 눈물 한 방울 네게 텔레파시
눈을 감고 너를 부른다

모든 게 흐릿해져 가는 세계
지금 이 순간을 멈추고 싶어
아직 나를 기억하고 있다면
나의 작은 노랠 듣고 있다면


지금 나의 노래가 들린다면
나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면
조금 더 힘을 내 내게로 달려와 줘
이제 다시 만날 수 없는 last chance

너를 다시 한번 볼 수 있다면
반드시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나의 운명 나의 꿈 이젠 놓지 않겠어
펼치지 못한 우리 날들을 위해










1 2 3 4 5 6 7 8 9 10 다음